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관련 정보

부자들의 투자 원칙 그리고 결국에 마지막에 필요한 것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은 평소 

자신의 투자 철학을 이렇게 설명한다. 

 

"첫째, 돈을 잃지 마라. 

둘째,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마라." 

언뜻 보면 당연한 소리 같지만 실제로

지키기 어려운 일이다.

 

주식투자 전문가라고 해도 손실을

보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그건 바로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가령 그는 주가가 폭락해도 손절매

하지 않았다. 대신 추가 매수를 통해

평균 매입단가를 낮췄다.

 

덕분에 최악의 상황에서도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장기 보유한다는 것이다.

 

보통 일반 투자자들은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급등주나 테마주

등에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그런

종목일수록 변동성이 커서 자칫하면

쪽박 차기 십상이다.

 

따라서 멀리 보고 우량주에

투자하는 편이 낫다.

물론 단기 매매보다는 중장기

투자가 지루하고 답답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길게 내다보면 결국엔 승리하게 되어 있다.

 


주식투자 시 분산투자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투자자들은 몰빵 투자를 선호한다. 

 

물론 수익률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다. 

다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봤을 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만약 예상치 

못한 변수라도 생기면 모든 돈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려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이때 

종목별 비중 조절이 관건인데 

개인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보통 

4~5개 정도면 적당하다고 본다. 

 

그리고 각 종목당 최대 30%를 

넘지 않는 선에서 골고루 나눠 담는 

게 좋다. 그래야 혹시 모를 손실에 

대비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참고로 

나의 경우엔 네 개 섹터에서 1등하는

적어도 2등을 하는 기업에

각각 15%씩 나눠서 투자하고 있다.

 

 

 

돈 버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노동 소득 둘째, 자본 

소득 셋째, 불로소득이다. 

 

먼저 노동 소득은 일을 통해 얻는 

수입을 말한다. 직장인 월급이나 

자영업자 매출액 등이 여기에 속한다. 

 

다음으로 자본 소득은 주식이나 

부동산 임대료 등 자산으로부터 

나오는 수익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불로소득은 이자나 

배당금 또는 저작권료 같이 별다른 

노동 없이 생기는 이익을 일컫는다. 

 

쉽게 말해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돈이라는 뜻이다. 물론 이중에서는 

근로소득이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한정된 급여만으로는 노후 

대비는커녕 생활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저축 및 투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이때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우선 목표 금액을 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복리의 마법이다. 복리는 원금뿐 

아니라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방식인데 장기투자일수록 유리하다. 

 

그러므로 최대한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참고로 내 경우엔 매달 일정 

금액을 적금 통장에 넣어 목돈을 

만들고 있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는 부동산이나 

ETF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분산투자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

 

 


주변을 둘러보면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부모님 잘 만나서 

물려받은 재산이 많거나 복권에 

당첨돼서 벼락부자가 된 케이스다. 

 

물론 운이 좋아 로또 1등에 당첨될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봤을 때 극히 

희박하다. 따라서 평범한 서민 

입장에서는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살 수 있겠지 

하며 희망을 가져보지만 이내 

포기하고 만다. 솔직히 말해서 

나에겐 그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설사 있다고 해도 지금 당장 목돈을 

마련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설령 

모아둔 돈이 조금 있더라도 부동산 

투기꾼들한테 걸리면 순식간에 

공중분해되기 십상이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간단하다. 부자 곁에 있으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찾아올 테고 

그걸 놓치지 않으면 된다.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